재미과학자 백우현씨 영입/LG전자 미디어 사업 강화

재미과학자 백우현씨 영입/LG전자 미디어 사업 강화

입력 1998-02-11 00:00
수정 1998-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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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0일 멀티미디어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및 통신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재미 과학자인 백우현박사를 기술담당 부사장(CTO)로 영입했다. 백씨는 미국 퀄컴사 등에서 임원을 지냈으며 디지틀TV의 규격과 관련된 산업계와 학계 연합의 민간기구인 ‘기술대연합’에 참여해 미국의 디지털TV의 규격이 풀디지털로 결정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조명환 기자>

1998-02-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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