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당선자는 서울을 비롯한 10개 도시에 월드컵 경기장을 새로 짓는 것 보다는 기존의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지시했다.
김당선자는 3일 열린 인수위 전체회의에서 “대전 엑스포 공원처럼 행사가 끝난뒤 활용을 못해 관리비만 소모되는 시설이 건설되서는 안된다”면서 “월드컵 경기장도 건설비와 행사뒤 시설관리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건설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 인수위원이 전했다.
인수위는 이에따라 서울의 경우 상암동에 예정된 축구전용경기장을 건설하는 대신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다른 지역도 기존시설 활용방안을 마련하도록 문화체육부 등 관련기관에 통보했다.<이도운 기자>
김당선자는 3일 열린 인수위 전체회의에서 “대전 엑스포 공원처럼 행사가 끝난뒤 활용을 못해 관리비만 소모되는 시설이 건설되서는 안된다”면서 “월드컵 경기장도 건설비와 행사뒤 시설관리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건설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 인수위원이 전했다.
인수위는 이에따라 서울의 경우 상암동에 예정된 축구전용경기장을 건설하는 대신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다른 지역도 기존시설 활용방안을 마련하도록 문화체육부 등 관련기관에 통보했다.<이도운 기자>
1998-02-0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