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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모라토리엄 선언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등으로 주가가 닷새간의 상승세를 마감하고 급락했다.환율도 달러당 1천500원선에 대한 경계심으로 소폭 하락했다.2일 주식시장은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성 매물과 차익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인도네시아의 모라토리엄 가능성,노사정위원회의 협상 난항 등 악재가 겹치면서 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3.70포인트 빠진 543.68을 기록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천520원에 거래가 시작된뒤 장중 한 때 1천501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지난 30일의 종가보다 30원이 높은 1천555원에 장이 마감됐다.<오승호·이순여 기자>
1998-02-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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