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반군 자살 폭탄테러/민간인 등 11명 사망

스리랑카 반군 자살 폭탄테러/민간인 등 11명 사망

입력 1998-01-26 00:00
수정 1998-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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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AFP 연합】 스리랑카 캔디시에서 25일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TE) 반군들이 트럭을 몰고 불교 사원 앞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11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했다고 아누루드하 라트와테 스리랑카 국방차관이 밝혔다.

라트와테 차관은 수도 콜롬보에서 동쪽으로 112㎞ 떨어진 캔디시에서 발생한 이날 테러가 내달 4일 찰스 영국 왕세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스리랑카 독립 50주년 기념행사를 방해하려는 책동이라고 밝히고 행사는 예정대로 치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폭발로 스리랑카 문화의 중요 상징물로 여겨져온 16세기에 건조된 사원의 입구와 지붕이 파괴됐으나 사원 내부에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이 사원은 부처의 이(치아)를 보관하고 있어 달라다 마리가와(이의 사원)로 불린다.

1998-01-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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