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 첫 조각땐 보류/국민회의·자민련 8인협

인사청문회 첫 조각땐 보류/국민회의·자민련 8인협

입력 1998-01-24 00:00
수정 1998-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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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 특위 신설키로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23일 ‘8인협의회’를 열어 논란을 빚고 있는 인사청문회를 도입키로 의견을 모았으나 새정부 첫 조각부터 적용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8인협의회는 이날 저녁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향후 인사청문 절차 시기 등을 논의하기 위한 ‘청문회 특위’를 국회내에 신설키로 합의했다.

국민회의 조세형 총재권한대행은 “새정부 출범 초부터 인준이나 청문회 등으로 국정의 공백상태로 이어지는 일이 있을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우려 속에 이를 신중히 검토하기 위해 국회특위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새 정부 첫 조각때부터 청문회를 도입키 위해 이날 국회에 ‘공직자국회청문회실시법’을 제출해 2월 임시국회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또 양당간 정책조율등을 위해 양당 소속의원 14명씩 참여하는 ‘정책조정위’를 설치키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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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은 이와함께 인수위가 마련한 새 정부의 164개 과제를 1백개 과제로 정리하는 한편 양당정책위의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발표키로 했다.<박대출 기자>
1998-01-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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