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회원 1천여명은 17일 하오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서‘재벌개혁과 부당 노동행위 중단’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민주노총은 결의문을 통해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재벌체제의 근본적인 개혁과 탈법적인 인원감축,임금체불 및 정리해고 등 부당노동행위 중단 ”이라고 주장했다.
민노총은 이날 서울을 비롯,울산 대전 대구 등 전국 11곳에서 정리해고 반대 및 재벌개혁 촉구 집회를 잇따라 열었다.<이지운 기자>
민주노총은 결의문을 통해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재벌체제의 근본적인 개혁과 탈법적인 인원감축,임금체불 및 정리해고 등 부당노동행위 중단 ”이라고 주장했다.
민노총은 이날 서울을 비롯,울산 대전 대구 등 전국 11곳에서 정리해고 반대 및 재벌개혁 촉구 집회를 잇따라 열었다.<이지운 기자>
1998-01-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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