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요금 500원으로 인상/서울시,경영악화에 상반기로 앞당겨

지하철요금 500원으로 인상/서울시,경영악화에 상반기로 앞당겨

입력 1998-01-14 00:00
수정 199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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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요금이 상반기중으로 50원 오를 전망이다. 서울시는 13일 누적된 적자와 환차손,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지하철 운영이 어려운 만큼 상반기 중으로 요금을 인상하기로 하고,국철구간을 운영하고있는 철도청과 인상시기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당초 중장기계획에 따라 매년 하반기에 50원정도씩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경제여건 악화로 인상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중랑구 일대에서 펼쳐진 가을 축제 릴레이를 반기며, 지역사회가 명실상부한 사계절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중랑구는 대표 봄 행사로 꼽히는 ‘서울장미축제’에 비해 가을에 즐길 만한 콘텐츠가 적다는 아쉬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중랑천 변을 활용한 가을철 문화예술 예산을 꾸준히 챙기고 축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 같은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주말 연속 축제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우선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이번 무대는 600석에 달하는 야외 객석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석 무료로 선착순 제공됐다. 이어 10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중화 체육공원에서 ‘제1회 서울 희희낙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중랑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음악회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현빈과 감성 발라더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 시니어모델 워킹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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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누적된 적자에다 전기요금의 6.3%인상,외화부채에 대한 환차손 등으로 경영여건이 더욱 악화됐다”면서 “가득이나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공기업이 요금을 인상할 경우 가계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영여건상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조덕현 기자>

1998-01-14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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