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의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후쿠이 겐이치(복정겸일) 교토(경도)대학 명예교수가 9일 오전 지병으로 타계했다.향년 79세.
일본을 대표하는 과학자인 후쿠이 교수는 81년 화학반응 구조를 독특한 궤도의 움직임으로 증명하는 ‘프론티어 전자이론’에 의해 일본인으로서는 처음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과학자인 후쿠이 교수는 81년 화학반응 구조를 독특한 궤도의 움직임으로 증명하는 ‘프론티어 전자이론’에 의해 일본인으로서는 처음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1998-01-1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