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미 방문때 인연 맺어
박지원 전 의원이 6일 김대중 대통령당선자로 부터 당선자대변인에 임명되자 대통령직 인수위 주변에서는 ‘이제야 갈 곳을 제대로 찾았다’는 말들이 오갔다.
그는 김대중 당선자 진영의 대표적인 언론통이다.민주당과 국민회의를거치는 동안 내리 4년 동안 제1야당의 ‘입’을 맡았다.지난 대통령선거 기간 동안에는 당시 김대중 후보의 언론특보로 대언론창구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가 ‘김대중 사람’이 된 것은 미국 이민 생활중 뉴욕에 들른 김당선자를 만난 것이 계기가 됐다.
그는 특유의 성실성과 언론보도에 관한 뛰어난 상황대처 능력으로 김대중 당선자로 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가 뒤늦게 당선자 대변인으로 임명된 것 역시 김당선자와 관련된 보도에 대한 ‘교통정리’의 임무를 부여받은 것으로 해석된다.<서동철 기자>
박지원 전 의원이 6일 김대중 대통령당선자로 부터 당선자대변인에 임명되자 대통령직 인수위 주변에서는 ‘이제야 갈 곳을 제대로 찾았다’는 말들이 오갔다.
그는 김대중 당선자 진영의 대표적인 언론통이다.민주당과 국민회의를거치는 동안 내리 4년 동안 제1야당의 ‘입’을 맡았다.지난 대통령선거 기간 동안에는 당시 김대중 후보의 언론특보로 대언론창구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가 ‘김대중 사람’이 된 것은 미국 이민 생활중 뉴욕에 들른 김당선자를 만난 것이 계기가 됐다.
그는 특유의 성실성과 언론보도에 관한 뛰어난 상황대처 능력으로 김대중 당선자로 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가 뒤늦게 당선자 대변인으로 임명된 것 역시 김당선자와 관련된 보도에 대한 ‘교통정리’의 임무를 부여받은 것으로 해석된다.<서동철 기자>
1998-01-0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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