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호주의 국적 항공사인 콴타스항공이 호주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 감소와 관련,오는 2월1일을 기해 시드니서울간 취항을 잠정 중단한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콴타스의 이번 대양주∼서울 노선 취항중단 조치는 지난 12월의 아시아나(서울∼호주 케언즈)와 에어 뉴질랜드(뉴질랜드∼브리스번∼서울)의 운항 중단에 이어 3번째이다.
콴타스의 이번 대양주∼서울 노선 취항중단 조치는 지난 12월의 아시아나(서울∼호주 케언즈)와 에어 뉴질랜드(뉴질랜드∼브리스번∼서울)의 운항 중단에 이어 3번째이다.
1998-01-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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