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의 막내 형제그룹인 KCC그룹(구 금강고려그룹)은 지난달 31일 정상영 그룹 회장의 장남인 정몽진 KCC 싱가포르 사장을 그룹 총괄 부회장에 겸직 발령했다고 밝혔다.KCC는 정회장의 연령이 61세로 활동력은 있지만 후계체제 확립차원에서 정부회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설명했다.<손성진 기자>
1998-01-03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