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6개광역시·수원·전주·서귀포/월드컵 개최 10개시 확정

서울·6개광역시·수원·전주·서귀포/월드컵 개최 10개시 확정

입력 1997-12-30 00:00
수정 1997-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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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이 공동개최하는 오는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국내 개최도시로 서울과 6개 광역시,수원,전주,서귀포 등 10곳이 최종 선정됐다.

월드컵조직위원회는 29일 집행위원회와 위원 총회를 잇따라 열고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대전 인천 수원 전주 서귀포 등 10개 도시를 발표했다.<관련기사 12·13면>

서울은 아직 조직위에 주경기장 건설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로 내달 20일 개최도시 포함여부를 다시 논의하기로 했으나 이날 집행위와 총회 결과가 뒤집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조직위는 내년 2월1일까지 확정되는 개최도시를 국제축구연맹(FIFA)에 통보,승인을 받는다.

조직위는 당초 14개 후보도시 가운데 6∼8곳을 개최지로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공동개최국인 일본과의 형평성 등을 감안,10개도시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또 지역간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광역시 이외에 포함된 수원 전주 서귀포등 3곳은 정부의 지원없이 전액 자체 재원으로 건설한다는 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개최지에 전격 포함됐다.<곽영완 기자>
1997-12-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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