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등 통해 수시로 업무보고
대통령 당선자는 내년 2월25일 취임하기까지 두달여 동안 ‘예비 대통령’으로서 국가원수급의 대우를 받는다.
법적으로는 중앙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는 즉시 법적으로 ‘당선자’의 지위를 갖는다.대통령경호실법에 따라 청와대 경호실직원은 경찰과 함께 당선자에 대한 자택경호를 한다.
외부활동의 밀착경호도 이뤄진다.경호실은 당선자의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에 대한 경호도 한다.
정부가 최근 대통령직인수위 규정을 마련하고 있으나 당선자예우 규정보다는 절차상의 내용이고 담길 것으로 전해진다.
당선자에 대한 구체적인 예우 규정은 없지만 장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정권인수 작업에 들어갈 당선자에게는 대통령에 준하는 관례적인 예우가 뒤따른다.
우선 당선자는 청와대로 옮기기 전까지 안가에서 생활할 수 있다.노태우 전 대통령은 경호상의 이유로 연희동 사저에서 안가로 숙소를 옮겼다.김영삼 대통령은 안가를 거부하고 상도동 사저에서 머무르다 청와대로 곧바로 들어간 예가 있다.안가와 사저의 선택은 당선자측에 있다.
당선자에게는 또 방탄차가 제공된다.노전대통령과 김대통령은 방탄차를 타지 않고 일반 승용차를 사용했으나 방탄차의 사용여부는 당선자측의 결정에 따를 것이다.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전에 미국과 일본 등 해외순방에 나서게 될 경우에도 당선자에게는 현직대통령과 비슷한 수준의 의전과 경호가 이뤄질 것이라는게 총무처 관계자의 설명이다.<박정현 기자>
대통령 당선자는 내년 2월25일 취임하기까지 두달여 동안 ‘예비 대통령’으로서 국가원수급의 대우를 받는다.
법적으로는 중앙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는 즉시 법적으로 ‘당선자’의 지위를 갖는다.대통령경호실법에 따라 청와대 경호실직원은 경찰과 함께 당선자에 대한 자택경호를 한다.
외부활동의 밀착경호도 이뤄진다.경호실은 당선자의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에 대한 경호도 한다.
정부가 최근 대통령직인수위 규정을 마련하고 있으나 당선자예우 규정보다는 절차상의 내용이고 담길 것으로 전해진다.
당선자에 대한 구체적인 예우 규정은 없지만 장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정권인수 작업에 들어갈 당선자에게는 대통령에 준하는 관례적인 예우가 뒤따른다.
우선 당선자는 청와대로 옮기기 전까지 안가에서 생활할 수 있다.노태우 전 대통령은 경호상의 이유로 연희동 사저에서 안가로 숙소를 옮겼다.김영삼 대통령은 안가를 거부하고 상도동 사저에서 머무르다 청와대로 곧바로 들어간 예가 있다.안가와 사저의 선택은 당선자측에 있다.
당선자에게는 또 방탄차가 제공된다.노전대통령과 김대통령은 방탄차를 타지 않고 일반 승용차를 사용했으나 방탄차의 사용여부는 당선자측의 결정에 따를 것이다.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전에 미국과 일본 등 해외순방에 나서게 될 경우에도 당선자에게는 현직대통령과 비슷한 수준의 의전과 경호가 이뤄질 것이라는게 총무처 관계자의 설명이다.<박정현 기자>
1997-12-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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