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스트레스 생체방어 안테나’ 불서 개발

‘전자파 스트레스 생체방어 안테나’ 불서 개발

입력 1997-12-16 00:00
수정 1997-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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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컴퓨터 모니터 초저주파로 손상된 뇌·신경조직 되살린다/TV·모니터 옆면 부착땐 전자파 감지/뇌의 일파파와 일치하는 파장 만들어

컴퓨터모니터와 TV에서 나오는 초저주파를 이용해 손상된 사람의 뇌와 신경조직을 회복시켜 주는 기술이 나왔다.

‘전자파 스트레스 생체방어 안테나’로 이름 붙은 이 안테나는 프랑스에서 개발한 것으로 컴퓨터모니터나 TV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감지해 뇌의 알파파와 일치하는 파장을 만들어 낸 뒤,전자파로 손상된 뇌와 신경세포를 복원해주는 기술.

유해 전자파로 알려진 3㎑ 이하의 전자파인 초저주파는 TV나 모니터의 옆·뒷면에서 나오는 것으로 지난 1월 독일정부가 처음으로 50∼60㎐의 전자파에 아동이 노출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시행하고 있다.

전자파를 차단하는 제품 가운데 컴퓨터보안경,전자파 차단 에이프런 따위의 제품은 100㎒ 이상의 고주파 방사에는 효과가 있지만 초저주파를 차단하지 못한다.따라서 초저주파장이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면역기능저하나 호르몬 이상분비,심박수 및 뇌파의변화에 대해서는 거의 효과를 내지 못한다.

‘전자파 스트레스 생체방어안테나’는 길이 17㎝,무게 25g의 소형 안테나 한 쌍으로 이뤄졌으며 안테나 내부에는 리튬·나트륨·칼륨 등이 들어 있다.컴퍼모니터 옆면에 이 안테나를 부착해 두면 모니터를 켬과 동시에 나오는 전자파가 초저주파 자기유도 원리에 따라 안테나를 발진시켜 안테나 주변에 8∼25㎐의 파장을 내놓는다.



이 파장은 스트레스가 없는 상태에 있는 뇌파의 알파파와 일치한다.따라서 이것이 뇌파를 안정시켜 손상된 뇌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 안테나는 국내에 수입돼 판매되고 있다.(02)565-4407.
1997-12-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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