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민당 긴급금융대책 마련

일 자민당 긴급금융대책 마련

입력 1997-12-16 00:00
수정 1997-12-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0조엔 국채 발행… 금융안정화법 제정 촉구

【도쿄 연합】 일본 자민당의 긴급금융시스템안정화대책본부(본부장 미야자와 기이치 [궁택희일] 전 총리)는 15일 간부회의를 열고 예금보험기구에 대한 10조엔의 국채 교부 등을 골자로 하는 긴급대책을 마련,16일 총회에서 정식 결정키로 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예금자 보호를 위한 예금보험기구의 대폭적인 확대·강화조치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10조엔의 국채를 이 기구가 필요에 따라 현금화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금융기관의 자기자본 충실화를 위해 공적 자금으로 우선주 및 후순위채를 구입토록 한다는 것이다.

대책본부는 이같은 조치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정부측에 대해 금년도 수정예산의 신속한 편성을 촉구함과 아울러 ‘금융시스템안정화법’(가칭)의 제정도 요구할 방침이다.

1997-12-16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