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학교 54개 학과로 늘려/서울교육청/수강대상 일반인까지 확대

직업학교 54개 학과로 늘려/서울교육청/수강대상 일반인까지 확대

입력 1997-12-05 00:00
수정 1997-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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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4일 인문계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직업학교 수강대상을 일반인까지로 확대하고 전공과정을 다양화하는 내용의 직업학교 체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현행 고교 2년 수료자를 위한 ‘위탁과정’(1년 과정)외에 99학년도부터 고교 1년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과정’(2년 과정)과전직 및 직무향상을 희망하는 일반인을 위한 ‘사회인 과정’(6개월~1년 과정)등 2개 과정을 새로 개설한다.

또 98학년도부터 학교별로 전공을 특성화하기로 하고 아현직업,종로산업 등 2개 직업학교는 디자인 서비스 생활예술 설계 사회실무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육성하고 서울직업학교는 기계 전자 통신 건축 등 하드웨어 중심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자동차정비 전기설비 등 22개에 불과한 학과를 54개 전공으로 늘려 영상기술 타악기연주 피부관리 승강기보수 실내디자인 분장 미용 한식요리 제빵 한복 양장 광고디자인 등의 학과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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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2-0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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