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해봉 의원(대구 달서을)이 28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이로써 한나라당 의석은 165석으로 늘어났다.이의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입당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과 이회창 후보가 지금의 총체적 위기를 딛고 21세기를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과 지도자라고 생각해 한나라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이도운 기자>
1997-11-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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