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5일 최구현씨(44·서울 강서구 방화동)등 4명을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최씨 등은 95년 2월 서울 중구 서소문동 D빌딩 6층에 ‘범죄예방운동 전국연합 민생치안 중앙본부’를 차린뒤 회원을 모집,5백여명에게 경찰 마크를새긴 신분증을 15만원씩에 판매하고 전국 10개 지부로부터 가입비 명목으로 7백20만원을 받는 등 8천2백20만원을 챙겨왔다.
이들은 정부의 지원을 받는 단체인 것처럼 속이기 위해 서울시장 명의의 ‘사회단체본부’ 신고증 100매와 가짜 총무처장관 직인을 만들어 대통령 표창장 200매를 위조해 전국 지부에 배포했다.
또 홍보 유인물에 국무총리를 공동대표로 내세우고 후원기관이 내무부,경찰청,대검찰청 등 정부기관과 모방송국인 것처럼 속였다.
최씨 등은 지난 16일 서울 관악산 시민의 숲 공원에서 서울 남부지부 발대식과 범죄예방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공연 등을 준비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김경운 기자>
최씨 등은 95년 2월 서울 중구 서소문동 D빌딩 6층에 ‘범죄예방운동 전국연합 민생치안 중앙본부’를 차린뒤 회원을 모집,5백여명에게 경찰 마크를새긴 신분증을 15만원씩에 판매하고 전국 10개 지부로부터 가입비 명목으로 7백20만원을 받는 등 8천2백20만원을 챙겨왔다.
이들은 정부의 지원을 받는 단체인 것처럼 속이기 위해 서울시장 명의의 ‘사회단체본부’ 신고증 100매와 가짜 총무처장관 직인을 만들어 대통령 표창장 200매를 위조해 전국 지부에 배포했다.
또 홍보 유인물에 국무총리를 공동대표로 내세우고 후원기관이 내무부,경찰청,대검찰청 등 정부기관과 모방송국인 것처럼 속였다.
최씨 등은 지난 16일 서울 관악산 시민의 숲 공원에서 서울 남부지부 발대식과 범죄예방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공연 등을 준비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김경운 기자>
1997-11-26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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