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평균 40∼50점 올라/가채점 분석 결과

수능 평균 40∼50점 올라/가채점 분석 결과

입력 1997-11-21 00:00
수정 1997-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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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점이상 한반에 15∼20명씩 나와

9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340점이상 고득점자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고 상·중·하위권 모두 점수가 고르게 올라 전체적으로는 평균 40∼50점(400점 만점)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거의 없었던 360점이상 최상위권 학생이 반별로 2∼3명,300점이상은 15∼20명이 무더기로 나왔다.

서울신문사가 20일 서울시내 6개 고등학교(1개 과학고,2개 여고 포함)를 대상으로 수능시험 가채점 집계를 분석한 결과 수험생들의 점수분포는 380점대부터 250점대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었다.

서울 강남의 명문 A고는 전체 750명의 수험생 가운데 360점 이상이 42명,359∼340점 55명,339∼320점 68명,319∼300점이 65명 등이었다.

강남의 C여고(630명)는 360점 이상이 3명,359∼340점 24명,339∼320점 45명,319∼300점이 65명 등이었다.

D과학고(149명)는 수험생 전원이 340점 이상을 기록했다.380점 이상이 26명,379∼360점 94명,359∼340점이 29명이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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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의 E고(512명)는 300점 이상은 13명,강북의 F여고(500명)는 112명 등 학교별로 전체 수능생의 21∼37%가 300점을 넘어섰다.이같은 고득점 인플레 때문에 진학 담당교사들은 지난해에는 200점대였던 대학지원 가능점수가 올해에는 250점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지운·조현석 기자>
1997-11-21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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