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 민간핵시장 진출 추진/히타치사 등 미와 합작 투자

일,중 민간핵시장 진출 추진/히타치사 등 미와 합작 투자

입력 1997-11-17 00:00
수정 1997-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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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AFP 연합】 일본은 미국의 대중 핵기술 판매 금지가 해제됨에 따라 중국 민간부문의 원자로 산업이 급팽창할 것으로 보고 이에 참여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미국은 지난달 30일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의 방미때 중국이 중동에 대한 핵무기 판매를 중단하는 대가로 미 핵기술의 중국에 대한 판매금지를 해제한 바 있다.

히타치의 한 대변인은 핵 문제에 관한 미·중 합의로 중국이 “매력적인 시장”이 됐다고 말했다.그는 그러나 중국에서의 핵발전소 건설은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일본 회사 단독으로는 어렵고 웨스팅하우스나 GE 같은 미국 회사들과의 합작사업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웨스팅하우스는 이미 미쓰비시중공업과,GE는 히타치 및 도시바와 제휴하고 있다.

마루베니상사의 한 관계자는 미국의 경제적·정치적 영향력을 감안할 때 중국 핵시장 진출에 있어 미국의 참여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1997-11-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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