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등 선진 13개국과 유럽연합(EU) 환경장관들은 8일 도쿄에서 비공식 각료회의를 갖고 오는 12월 교토에서 열리는 제3회 기후변동조약 체결국 회의때 채택될 의정서에 개발도상국은 온실효과가스 삭감목표를 의무화하지 않기로 원칙 합의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개도국의 강력한 반발을 감안할 때 법적 구속력을 갖고 있는 의정서에 개도국의 삭감을 의무화하는 것은 어렵다는 인식에 일치,이같이 합의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미국은 그동안 일부 개도국이라도 온실가스 삭감 목표를 의무화할 것을 요구해 왔으나 개도국의 경우 앞으로 온실효과가스 삭감에 참가,협력해야 한다는 선으로 양보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이날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개도국의 강력한 반발을 감안할 때 법적 구속력을 갖고 있는 의정서에 개도국의 삭감을 의무화하는 것은 어렵다는 인식에 일치,이같이 합의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미국은 그동안 일부 개도국이라도 온실가스 삭감 목표를 의무화할 것을 요구해 왔으나 개도국의 경우 앞으로 온실효과가스 삭감에 참가,협력해야 한다는 선으로 양보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7-11-1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