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출신 의원들 행보 고심/YS탈당땐 잔류·탈당 선택 기로에

청와대출신 의원들 행보 고심/YS탈당땐 잔류·탈당 선택 기로에

한종태 기자 기자
입력 1997-11-03 00:00
수정 1997-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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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이 오는 20일쯤 신한국당을 탈당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김대통령 직계,특히 청와대비서실 출신의원들이 자신들의 위치선정에 고심하고 있다.당 잔류냐 탈당이냐의 문제다.3일 DJP단일화 합의가 공식발표되고 4일 이인제 전 경기지사의 국민신당이 창당대회를 갖는 등의 환경변화도 이들을 더욱 고민스럽게 한다.비서실장을 지낸 박관용 한승수 의원을 비롯,김무성 김철 이경재 박종웅 김길환 의원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비록 원외이지만 이성헌 김영춘 위원장도 곤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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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일단 이회창 총재와 김대통령간의 관계회복은 ‘물건너간 상황’으로 단정한 상태서 문제풀이에 나서고 있는 것 같다.우선 박관용의원은 ‘정권창출을 위한 국민연대추진협의회’에 계속 체중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반DJP연대 필요성의 인식확산과 참여인사 범위 확대에 주력하리란 전망이다.한승수 의원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중립적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김무성 김길환 의원은 박의원과 함께 국민연대의 세확산에 주력하고 있다.<한종태 기자>

1997-11-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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