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몰래쓰다 덜미/과태료도 수도료 5배(조약돌)

수돗물 몰래쓰다 덜미/과태료도 수도료 5배(조약돌)

입력 1997-10-27 00:00
수정 1997-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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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특별5부(재판장 김효종 부장판사)는 26일 수돗물을 몰래 빼내 쓰다 수도료의 5배를 과태료로 부과받은 한국전기통신공사가 서울시 성북수도사업소를 상대로 낸 과태료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사용료 징수를 면한 만큼 과태료 부과는 적법하다”며 청구를 기각했다.

성북수도사업소는 지난해 한국통신 산하 안암 지하통신구 관리실의 수돗물 도용 사실을 적발,서울시 조례에 따라 사용료 8백40만원과 과태료 4천2백만원 등 5천3백70만원의 부과 처분을 내렸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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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국통신측은 90년 2월 시공 당시 건설회사 직원이 급수관에 무단으로 20㎜의 급수전을 연결한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소송을 냈다.〈김상연 기자〉

1997-10-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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