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 반총리 시위 확산/중산층도 ‘실정’규탄

태 반총리 시위 확산/중산층도 ‘실정’규탄

입력 1997-10-27 00:00
수정 1997-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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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AFP 연합】 차왈릿 용차이윳 총리가 경제정책 실패의 책임을 물어 대규모 내각개편을 단행했음에도 불구,태국의 중산층들로 이뤄진 반차왈릿 시위대들은 차왈릿 총리가 물러날 때까지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주 방콕에서 수천명의 중산층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반차왈릿 시위 주도세력은 이번 내각개편이 표면적인 것에 불과하다면서 차왈릿 총리가 퇴임할 때까지 시위를 지속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차왈릿 시위 지도자인 라판 쿰메는 방콕 한 일간지와의 기자회견에서 “국가정책 실패의 실질적인 원인은 차왈릿 총리 자신이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1997-10-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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