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도 50대1… 평균 35대1 넘어
예상했던대로 올 하반기 대기업의 공채 경쟁률이 초강세 행진을 계속해 ‘취업대란’을 실감케 해주고 있다.
17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동양 롯데 등 7개 그룹의 경우 총 모집인원 1천920명에 6만7천500여명이 지원,35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이같은 경쟁률은 이들 그룹의 지난해 경쟁률(26.7대 1)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300명을 모집한 롯데그룹은 아직 우편·지방접수 인원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지만 1만5천명정도가 지원,50대 1 정도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하반기 경쟁률 31대 1을 훨씬 능가할 것으로 추산됐다.동양그룹 역시 인터넷·우편·지방접수 인원이 집계되지 않았으나 최소한 1만5천명 이상이 지원,75대 1의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미 접수를 마감한 두산과 한화는 각각 43대 1,33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경쟁률을 넘었으며 한라만이 35대 1로 지난해 경쟁률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추천채용 형식을 택한 코오롱은 3대 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조명환 기자>
예상했던대로 올 하반기 대기업의 공채 경쟁률이 초강세 행진을 계속해 ‘취업대란’을 실감케 해주고 있다.
17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동양 롯데 등 7개 그룹의 경우 총 모집인원 1천920명에 6만7천500여명이 지원,35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이같은 경쟁률은 이들 그룹의 지난해 경쟁률(26.7대 1)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300명을 모집한 롯데그룹은 아직 우편·지방접수 인원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지만 1만5천명정도가 지원,50대 1 정도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하반기 경쟁률 31대 1을 훨씬 능가할 것으로 추산됐다.동양그룹 역시 인터넷·우편·지방접수 인원이 집계되지 않았으나 최소한 1만5천명 이상이 지원,75대 1의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미 접수를 마감한 두산과 한화는 각각 43대 1,33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경쟁률을 넘었으며 한라만이 35대 1로 지난해 경쟁률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추천채용 형식을 택한 코오롱은 3대 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조명환 기자>
1997-10-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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