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0일 법사 재경 국방 농림해양수산 등 12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 및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했다.〈관련기사 6면〉
특히 재경위의 은행감독원 및 산하 시중은행에 대한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전날에 이어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대기업으로 부터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았는지의 여부 비자금 의혹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신한국당 의원들은 계좌번호 등 구체적인 증거자료와 대기업의 자금 제공 사실이 제시된 만큼 은행감독원 국세청 검찰 등 관계기관에서 철저히 조사,진상을 밝힐 것을 요구한 반면,국민회의 의원들은 신한국당의 주장이 허위임을 거듭 주장하며 강삼재 총장이 김총재의 비자금설과 관련한 자료를 입수하는 과정에서 은행감독원 개입여부를 집중 추궁했다.<양승현·오승호 기자>
특히 재경위의 은행감독원 및 산하 시중은행에 대한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전날에 이어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대기업으로 부터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았는지의 여부 비자금 의혹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신한국당 의원들은 계좌번호 등 구체적인 증거자료와 대기업의 자금 제공 사실이 제시된 만큼 은행감독원 국세청 검찰 등 관계기관에서 철저히 조사,진상을 밝힐 것을 요구한 반면,국민회의 의원들은 신한국당의 주장이 허위임을 거듭 주장하며 강삼재 총장이 김총재의 비자금설과 관련한 자료를 입수하는 과정에서 은행감독원 개입여부를 집중 추궁했다.<양승현·오승호 기자>
1997-10-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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