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특구 지정 이태원 영업시간은 계속 규제/강 서울시장대리

관광특구 지정 이태원 영업시간은 계속 규제/강 서울시장대리

입력 1997-10-10 00:00
수정 1997-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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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관광특구로 지정된 용산 이태원지역의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영업시간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강덕기 서울시장대리는 9일 국회 내무위 국감에서 영업시간 연장용의에 관한 신한국당 이재오의원의 질문에 대해 “관광특구로 지정된 이태원의 경우 다른 시·도의 관광특구와 달리 주변 지역과의 경계가 불분명해 영업시간이 완화될 경우 시 전체 지역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면서 “관광특구로 지정됐더라도 영업시간을 지속적으로 규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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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장직대는 또 “관련업계에서 경기도 등 다른 자치단체와의 형평성을 이유로 영업시간 제한 완화를 건의해왔지만 시교육청과 서울경찰청,시민단체 등과 협의한 결과 현행대로 규제하는게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강동형 기자>

1997-10-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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