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에 대해 여신을 갖고 있는 18개 종합금융사 사장단은 6일 상오 종금협회에서 모임을 갖고 쌍방울이 빠른 시일내에 담보가치가 있는 부동산 등을 제공할 경우 당분간 대출금을 회수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종금사 사장단은 이날 모임에서 쌍방울그룹측으로부터 자구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뒤 쌍방울이 종금사에 채권확보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조건으로 만기가 된 어음에 대한 자금회수에 나서지 않고 여신기간을 당분간 연장해주기로 했다.
종금사 관계자는 “쌍방울이 소유하고 있는 무주리조트나 대주주의 주식 등 담보가치가 뚜렷한 물건을 제시하면 여신기간을 6개월이상 연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18개 종금사의 쌍방울에 대한 여신액은 4천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오승호 기자>
종금사 사장단은 이날 모임에서 쌍방울그룹측으로부터 자구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뒤 쌍방울이 종금사에 채권확보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조건으로 만기가 된 어음에 대한 자금회수에 나서지 않고 여신기간을 당분간 연장해주기로 했다.
종금사 관계자는 “쌍방울이 소유하고 있는 무주리조트나 대주주의 주식 등 담보가치가 뚜렷한 물건을 제시하면 여신기간을 6개월이상 연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18개 종금사의 쌍방울에 대한 여신액은 4천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오승호 기자>
1997-10-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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