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에 입사하려면 담배를 끊어라”
지난 86년 8월부터 그룹차원에서 금연운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금호그룹은 1일 하반기 입사 지원자에 대한 면접시 ‘골초’들에게는 불이익을 주겠다는 내용의 면접 기준을 공개했다.
올해 150명의 신입사원을 뽑는 금호는 면접과정에서 흡연 지원자들에게 앞으로의 금연의지를 확인,실력은 우수하나 금연에 자신이 없다는 응시자에 대해서는 ‘다소의 감점’과 함께 금연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그룹 관계자는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은 일단 의지가 약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번 조치는 흡연 응시자에 대한 불이익이라기 보다는 금연을 적극 권장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육철수 기자>
지난 86년 8월부터 그룹차원에서 금연운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금호그룹은 1일 하반기 입사 지원자에 대한 면접시 ‘골초’들에게는 불이익을 주겠다는 내용의 면접 기준을 공개했다.
올해 150명의 신입사원을 뽑는 금호는 면접과정에서 흡연 지원자들에게 앞으로의 금연의지를 확인,실력은 우수하나 금연에 자신이 없다는 응시자에 대해서는 ‘다소의 감점’과 함께 금연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그룹 관계자는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은 일단 의지가 약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번 조치는 흡연 응시자에 대한 불이익이라기 보다는 금연을 적극 권장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육철수 기자>
1997-10-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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