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정책 성공땐 연평균 6.6% 성장
【홍콩 연합】 중국은 개방정책을 성공적으로 유지할 경우 오는 2020년 유럽 경제규모를 넘어서 미국과 일본에 이어 제3의 경제대국이 되고,한국 등 대중국 교역이 활발한 국가들은 큰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세계은행(IBRD)이 20일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이날 발표한 ‘2020년의 중국’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중국은 지난 20년간 개혁·개방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다른 국가들이 수세기에 걸쳐 이룩한 경제적 성과를 거뒀다고 분석하고 국유기업 개혁 등 개혁조치에 성공할 경우 연평균 6.6%의 고도 경제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은 이같은 경제성장이 지속되면 오는 2020년 1인당 국민소득이 한국·포르투갈의 현 수준인 1만달러에 달해 빈곤을 벗어나고 수출입 규모가 세계 2위로 유럽을 추월하고 미국·일본 등과 우열을 다투게 된다는 것이다.특히 중국의 경제성장으로 한국 등 중국과 교역이 활발한 국가들은 동반 성장의 계기를 맞지만,인도나 인도네시아 등 중·저소득 국가들은 중국과의 경쟁에서 크게 뒤떨어져 무역에서 큰 손실을 입게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중국경제 성장의 걸림돌로 ▲지역간의 빈부격차 심화 ▲가난한 인구의 증가 ▲외국투자 감소 ▲무역마찰 증가 등을 꼽고,북경 당국이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지속적인 경제성장의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홍콩 연합】 중국은 개방정책을 성공적으로 유지할 경우 오는 2020년 유럽 경제규모를 넘어서 미국과 일본에 이어 제3의 경제대국이 되고,한국 등 대중국 교역이 활발한 국가들은 큰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세계은행(IBRD)이 20일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이날 발표한 ‘2020년의 중국’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중국은 지난 20년간 개혁·개방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다른 국가들이 수세기에 걸쳐 이룩한 경제적 성과를 거뒀다고 분석하고 국유기업 개혁 등 개혁조치에 성공할 경우 연평균 6.6%의 고도 경제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은 이같은 경제성장이 지속되면 오는 2020년 1인당 국민소득이 한국·포르투갈의 현 수준인 1만달러에 달해 빈곤을 벗어나고 수출입 규모가 세계 2위로 유럽을 추월하고 미국·일본 등과 우열을 다투게 된다는 것이다.특히 중국의 경제성장으로 한국 등 중국과 교역이 활발한 국가들은 동반 성장의 계기를 맞지만,인도나 인도네시아 등 중·저소득 국가들은 중국과의 경쟁에서 크게 뒤떨어져 무역에서 큰 손실을 입게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중국경제 성장의 걸림돌로 ▲지역간의 빈부격차 심화 ▲가난한 인구의 증가 ▲외국투자 감소 ▲무역마찰 증가 등을 꼽고,북경 당국이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지속적인 경제성장의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1997-09-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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