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내년부터 ‘인포비전 서비스’ 개시/GPS활용 뉴스·날씨정보 등 액정화면에 제공
SK텔레콤(사장 서정욱)은 새마을호 열차안에 설치된 액정화면을 통해 승객들에게 실시간으로 뉴스를 전하고 기차역 및 주요 관광지 안내정보 등을 제공하는 ‘인포비전 서비스’를 내년 1월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서비스는 SK텔레콤 무선호출의 지상위치측정시스템(GPS)을 활용해 뉴스,스포츠,기상 등 각종 정보를 열차내에 설치된 14인치 크기의 박막액정화면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로 제공되는 정보는 ▲무선호출망을 통해 전송되는 뉴스,스포츠,기상정보,문화정보,공익캠페인 등 문자정보 ▲노선별 열차통과 및 정차역의 화상과 음성안내 ▲열차노선 주변의 주요 관광지 안내 및 주행속도 등이다.
SK텔레콤은 인포비전 시스템을 자체 개발,국내 및 해외 22개국에 이미 특허출원중이라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인포비전 터미널과 정보제공자(IP)로부터 받은 정보를 제어하는 정보제어시스템(CIS)으로 구성돼 있다.
SK텔레콤은 철도청과 체결한 ‘인포비전 시스템 설치운영 협약’에 따라 내년 1월부터 두달동안 시스템 시험운용을 마친뒤 내년말까지 5백37량의 새마을호 열차 전체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SK텔레콤(사장 서정욱)은 새마을호 열차안에 설치된 액정화면을 통해 승객들에게 실시간으로 뉴스를 전하고 기차역 및 주요 관광지 안내정보 등을 제공하는 ‘인포비전 서비스’를 내년 1월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서비스는 SK텔레콤 무선호출의 지상위치측정시스템(GPS)을 활용해 뉴스,스포츠,기상 등 각종 정보를 열차내에 설치된 14인치 크기의 박막액정화면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로 제공되는 정보는 ▲무선호출망을 통해 전송되는 뉴스,스포츠,기상정보,문화정보,공익캠페인 등 문자정보 ▲노선별 열차통과 및 정차역의 화상과 음성안내 ▲열차노선 주변의 주요 관광지 안내 및 주행속도 등이다.
SK텔레콤은 인포비전 시스템을 자체 개발,국내 및 해외 22개국에 이미 특허출원중이라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인포비전 터미널과 정보제공자(IP)로부터 받은 정보를 제어하는 정보제어시스템(CIS)으로 구성돼 있다.
SK텔레콤은 철도청과 체결한 ‘인포비전 시스템 설치운영 협약’에 따라 내년 1월부터 두달동안 시스템 시험운용을 마친뒤 내년말까지 5백37량의 새마을호 열차 전체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1997-09-19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