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교체 공론화 논의/서석재 의원/오늘 김 대통령 면담

후보교체 공론화 논의/서석재 의원/오늘 김 대통령 면담

입력 1997-09-03 00:00
수정 1997-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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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김덕룡 의원과 연쇄 회동

김영삼 대통령이 2일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추석전 사면 불가입장을 밝히면서 신한국당내 민주계 일부 의원들의 대선후보 교체 공론화를 목소리가 커지는등 신한국당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관련기사 5면〉

정치발전협의회 의장인 서석재 의원은 이날 이인제 경기지사,김덕룡 의원과 연쇄회동을 갖고 후보교체 공론화 등 당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이지사는 후보교체 공론화를 거듭 강조했으나 서의원은 “신중하게 행동할 것”을 이지사에게 당부했다.그러나 김덕룡 의원은 후보교체 공론화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의원은 3일 청와대에서 김대통령을 면담할 예정이어서 면담이후 민주계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신한국당은 3일로 예정된 당무회의를 취소했다.당무회의 취소는 후보교체 공론화나 이대표 측근 인책론을 사전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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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은 그러나 내주초 당 소속 국회의원과 위원장 연석회의는 예정대로 열 방침이다.<황성기 기자>
1997-09-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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