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중인 김윤환 신한국당 고문은 31일 대통령 선거에서 신한국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회창 후보를 중심으로 선거를 치를수 밖에 없으며 빠른 시일안에 당 체제를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한국당내 대구·경북 세력을 대표하고 있는 김고문은 이날 숙소에서 기자와 만나 “경선이후 40일동안 허송세월을 보냈다”면서 “주체세력이 중심이 돼 밀고 나가야 한다”고 말해 당의 대화합 추진보다는 주체세력을 중심으로 한 조기 체제정비가 시급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인제경기도지사의 출마 문제에 대해서 그는 “김대통령이 막아줘야 한다”면서 “대통령이 출마를 막지 못하면 입장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해 김대통령이 이지사의 출마 포기 설득을 위해 더 노력해줄 것을 기대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신한국당내 대구·경북 세력을 대표하고 있는 김고문은 이날 숙소에서 기자와 만나 “경선이후 40일동안 허송세월을 보냈다”면서 “주체세력이 중심이 돼 밀고 나가야 한다”고 말해 당의 대화합 추진보다는 주체세력을 중심으로 한 조기 체제정비가 시급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인제경기도지사의 출마 문제에 대해서 그는 “김대통령이 막아줘야 한다”면서 “대통령이 출마를 막지 못하면 입장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해 김대통령이 이지사의 출마 포기 설득을 위해 더 노력해줄 것을 기대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7-09-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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