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부식 전산관리‘잔반0’/김포공항 구내식당 음식쓰레기 줄이기

식단·부식 전산관리‘잔반0’/김포공항 구내식당 음식쓰레기 줄이기

김경운 기자 기자
입력 1997-08-31 00:00
수정 1997-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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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화작업을 통해 반찬 하나 하나의 수요를 미리 예측한다.

제일제당 식품서비스 사업팀이 지난 4월부터 김포공항내 대한항공 구내 식당을 위탁운영하면서 음식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활용하는 ‘비책’이다.

제일제당 식품서비스사업팀은 위탁운영하는 전국 80여 식당의 부식공급량 식단 잔반발생량 등을 모두 전산으로 입력,당일의 공급량을 결정한다.남녀별로 좋아하는 반찬을 따로 마련하고 끼니마다 식단을 완전히 달리한다.

이 때문에 대한항공 구내식당의 경우 하루 4천500인분의 한식 양식 일식을 준비하지만 음식쓰레기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배식담당자에게 반찬마다 원하는 양을 미리 말해야만 배식이 된다.음식쓰게기를 남기면 시기반납 담당자에게 그 이유를 해명해야 한다.

물론 잔반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잔반은 1시간정도 물에 불린뒤 강서구 내발산동에 있는 목장의 가축사료로 공급된다.<김경운 기자>
1997-08-3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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