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먹으면 발병률 54% 낮아
【워싱턴 AFP 연합】 콩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자궁내막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와이 암연구소의 마크 굿맨 박사는 역학전문지인 아메리컨 저널 오브 에피디미올로지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콩제품을 많이 먹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자궁내막암에 걸릴 위험이 54% 낮은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나타났다고 밝혔다.
굿맨 박사는 콩과 자궁내막염의 연관성을 밝힌 것으로는 자신의 역학조사 보고서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일본여성들은 자궁암,유방암,난소암 발생률이 비교적 낮은데 과학자들은 이것이 식사습관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워싱턴 AFP 연합】 콩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자궁내막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와이 암연구소의 마크 굿맨 박사는 역학전문지인 아메리컨 저널 오브 에피디미올로지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콩제품을 많이 먹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자궁내막암에 걸릴 위험이 54% 낮은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나타났다고 밝혔다.
굿맨 박사는 콩과 자궁내막염의 연관성을 밝힌 것으로는 자신의 역학조사 보고서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일본여성들은 자궁암,유방암,난소암 발생률이 비교적 낮은데 과학자들은 이것이 식사습관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1997-08-3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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