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니미츠 힐에 추락한 대한항공 801편 여객기 사고 희생자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3구의 유해가 추가로 14일 상오 국내로 송환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13일 10구의 시신이 처음 송환된데 이어 14일 새벽 고원춘씨(55·광주시의회 의원)와 안일태(72)·이창숙씨(66)부부의 시신이 2차 송환을 위한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괌 당국은 현재까지 사고현장에서 온전한 상태의 사체 148구와 부분 시신 55구 등 모두 203구를 수습했으며 이중 43구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김경운 기자>
대한항공은 13일 10구의 시신이 처음 송환된데 이어 14일 새벽 고원춘씨(55·광주시의회 의원)와 안일태(72)·이창숙씨(66)부부의 시신이 2차 송환을 위한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괌 당국은 현재까지 사고현장에서 온전한 상태의 사체 148구와 부분 시신 55구 등 모두 203구를 수습했으며 이중 43구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김경운 기자>
1997-08-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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