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경쟁력 상실”/신용등급 하향화 검토/국제평가단‘무디’

“한국 수출경쟁력 상실”/신용등급 하향화 검토/국제평가단‘무디’

입력 1997-08-06 00:00
수정 1997-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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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FP 연합】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는 북한의 경제난이 한국에 미칠수 있는 부정적 영향과 단기적인 유동성 압박에 대한 취약성 등을 들어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5일 발표했다.

무디는 현재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주택은행 한국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에 적용되고 있는 장단기신용등급 ‘프라임­1’과 ‘A1’ 등 2가지 등급의 하향조정을 검토중이다.

무디는 이번 신용등급 하향조정 검토를 결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한국이 생산성을 웃도는 임금인상에 더해 95년 중반 이후에는 엔화 약세까지 겹쳐 수출 경쟁력 상실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7-08-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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