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한·미·일과 안보관계 강화/외교국방정책평의회 건의

러,한·미·일과 안보관계 강화/외교국방정책평의회 건의

입력 1997-08-05 00:00
수정 1997-08-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북한 군사협력 가능성 대비”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의 싱크탱크인 ‘외교국방정책평의회’는 최근 한 보고서에서 러시아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한국 미국 일본 등 3개국과 안전보장 파트너가 되도록 관계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제의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단기적(3∼5년)으로는 러시아의 안보를 위협하는 국가가 없지만 중기적(5∼10년)으로는 러시아 남부 이슬람국가 및 바이칼지역과 연해주 지방에서 중국과의 심각한 대립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이 장래 러시아의 안보상 최대의 직접적 위협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중국이 북한과 군사협력을 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러시아는 한국 미국 일본 등과 안보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보고서는 또 일본은 북방영토 문제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를 공격할 가능성이 전혀 없어 위협이 되지 않는다면서 태평양함대 등 러시아 극동병력의 대폭 삭감을 제안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7-08-0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