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원 교수비율 대폭 높인다/설립·운영안 확정

전문대학원 교수비율 대폭 높인다/설립·운영안 확정

입력 1997-08-02 00:00
수정 199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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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교원 학부의 2배이상으로

교육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의 ‘전문대학원 설립·운영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문대학원은 교수 1인당 학생수를 기준으로 학부과정의 두배에 해당하는 ‘전임교원’을 두도록 했다.일반 대학원의 교수들처럼 학부에도 소속될 경우 전문가 양성에 전념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실무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현장실무경력자의 교원임용을 적극 권장키로 했다.산업체근무 전문가는 전임교원수의 3분의 1 범위안에서 ‘겸임교원’으로 임용될 수 있다.

대학원생은 관련분야 실무경력자를 뽑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현장실무경력이 없으면 1학기 이상 실무 수습과정을 밟아야 한다.교육과정은 이론에 기초한 실무위주의 교육과 실무수습으로 구성되며 주간수업을 하도록 했다.

교육부는 전문대학원의 난립을 막기 위해 설립요건 등을 심사·평가하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박홍기 기자>
1997-08-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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