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3부(이기배 부장검사)는 9일 고위 간부에게 청탁해 청원경찰로 선발해 주겠다며 청경 선발시험 응시생으로부터 거액을 받은 공항공단 청원경찰 박경록씨(50)를 제3자 뇌물취득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올 초 모집한 청경시험에 응시한 지원생 수명으로부터 시험에 합격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한사람당 2백만∼4백만원씩 모두 1천5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씨로부터 “공항 청원경찰 시험 응시생들로 부터 받은 돈 가운데 상당액을 면접시험 담당 간부들에게 청탁과 함께 건네줬다”고 진술함에 따라 공단 부장급 및 이사급 간부 10여명을 소환해 이들이 청경 선발과정에 개입해 금품을 상납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김상연 기자>
박씨는 올 초 모집한 청경시험에 응시한 지원생 수명으로부터 시험에 합격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한사람당 2백만∼4백만원씩 모두 1천5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씨로부터 “공항 청원경찰 시험 응시생들로 부터 받은 돈 가운데 상당액을 면접시험 담당 간부들에게 청탁과 함께 건네줬다”고 진술함에 따라 공단 부장급 및 이사급 간부 10여명을 소환해 이들이 청경 선발과정에 개입해 금품을 상납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김상연 기자>
1997-07-1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경복궁서 ‘담배’ 피우고 ‘대변’ 본 중국인들…“냄새 맡아봐라” 황당](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094527_N2.jpg.webp)
![thumbnail - 64세 짐 캐리, 한국계 추정 ‘민아’와 극비리 3번째 결혼… “숭고한 동반자”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74803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