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협상 타결 확실시/노사 의견접근/출근길 불편 없을듯

지하철 협상 타결 확실시/노사 의견접근/출근길 불편 없을듯

입력 1997-07-09 00:00
수정 1997-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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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으로 치닫던 서울지하철의 노사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될 것이 확실시된다.

서울지하철 노사양측은 파업 예정일인 9일 새벽까지 마라톤협상을 갖고 막판 타결을 시도한 끝에 5∼6%의 임금인상안에 접근,지난 4월이후 13차례에 걸쳐 끌어왔던 지루한 임금 협상을 사실상 마무리지었다.

노사는 이 날 하오 9시30분 용답동 군자차량기지에서 협상을 계속한 결과 노조측이 당초 10.78%의 임금 인상안에서 후퇴한 8%를 제시하면서 협상이 급진전됐다.공사안은 5%이다.

특히 타결의 최대 걸림돌인 51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 취하안의 경우 법원의 판결이 난후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하자는 선에서 이견이 조정됐다.또 해고자 19명에 대한 복직문제도 10명선에서 매듭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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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7-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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