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착수 5년만에 개가
우리 손으로 만든 최신예 한국형 KF16 전투기가 첫 선을 보였다.
삼성항공은 30일 삼성항공 사천공장에서 유무성 삼성항공 대표와 국방부 관계자,협력업체 대표,주한 미 공군 관계자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F16 국산화1호기 출고식을 가졌다.이번에 선보인 KF16은 한국형 전투기사업(KFP)의 일환으로 전체 1백20대중 1단계 직도입(12대)과 2단계 조립생산분(36대)에 이어 국내 면허생산단계에서 처음 제작된 전투기다.99년까지 72대가 생산되며 이로써 우리나라도 첨단 전투기를 직접 생산하는 시대를 맞게 됐다. 삼성항공은 지난 3년여간 총 1조원의 시설 투자비와 4천여명의 전문인력을 투입,35만개 부품의 KF16기 국산화 1호기를 성공적으로 생산하게 됐다고 밝혔다.KFP사업은 삼성항공 대한항공 대우중공업 등 3개 업체가 기체 제작을 맡고 LG정밀 등 1백20여개 업체가 협력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92년 KFP사업에 착수한지 5년 만에 생산과 관리기술이 선진기술 대비 90%,시험평가 기술이 선진국 대비 60%에 이르는 등 소재 부품 조립 설계에서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으며 최초 제작국인 미국과 네덜란드 덴마크 벨기에 터키에 이어 세계에서 6번째의 F16 생산국이 됐다.이번에 생산된 KF16은 C/D 52 모델로 주한 미 공군이 운영하는 기존 F16보다 엔진추력이 2만9천파운드로 6천파운드 강해 기동성과 민첩성이 향상됐다.특히 최신형 항법장치와 랜턴이 장착돼 야간 작전능력이 매우 우수한 전천후 기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권혁찬 기자>
우리 손으로 만든 최신예 한국형 KF16 전투기가 첫 선을 보였다.
삼성항공은 30일 삼성항공 사천공장에서 유무성 삼성항공 대표와 국방부 관계자,협력업체 대표,주한 미 공군 관계자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F16 국산화1호기 출고식을 가졌다.이번에 선보인 KF16은 한국형 전투기사업(KFP)의 일환으로 전체 1백20대중 1단계 직도입(12대)과 2단계 조립생산분(36대)에 이어 국내 면허생산단계에서 처음 제작된 전투기다.99년까지 72대가 생산되며 이로써 우리나라도 첨단 전투기를 직접 생산하는 시대를 맞게 됐다. 삼성항공은 지난 3년여간 총 1조원의 시설 투자비와 4천여명의 전문인력을 투입,35만개 부품의 KF16기 국산화 1호기를 성공적으로 생산하게 됐다고 밝혔다.KFP사업은 삼성항공 대한항공 대우중공업 등 3개 업체가 기체 제작을 맡고 LG정밀 등 1백20여개 업체가 협력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92년 KFP사업에 착수한지 5년 만에 생산과 관리기술이 선진기술 대비 90%,시험평가 기술이 선진국 대비 60%에 이르는 등 소재 부품 조립 설계에서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으며 최초 제작국인 미국과 네덜란드 덴마크 벨기에 터키에 이어 세계에서 6번째의 F16 생산국이 됐다.이번에 생산된 KF16은 C/D 52 모델로 주한 미 공군이 운영하는 기존 F16보다 엔진추력이 2만9천파운드로 6천파운드 강해 기동성과 민첩성이 향상됐다.특히 최신형 항법장치와 랜턴이 장착돼 야간 작전능력이 매우 우수한 전천후 기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권혁찬 기자>
1997-07-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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