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불공정행위 당기위 회부”/여 후보선거관리위

“경선 불공정행위 당기위 회부”/여 후보선거관리위

입력 1997-07-01 00:00
수정 1997-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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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불법 홍보물배포 경고

신한국당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민관식)는 30일 오는 5일 시작되는 합동연설회의 공정성 확보와 관련,상대후보 비방과 인신공격성 발언,유언비어나 허위사실 유포,흑색선전,장내 질서 문란 행위,불법홍보물 배포 행위,상대후보 야유행위 등을 현장에서 적발해 해당 후보 등에게 직접 경고하는 등 엄중 단속키로 했다.

또 대의원 추천과정에서 특정 후보가 일부 지역의 대의원 추천장을 ‘싹쓸이’하거나 다른 후보를 추천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등 당내 일각의 불공정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관계가 드러나는대로 선관위 차원에서 엄중 경고하거나 당기위에 회부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관련기사 6면>

선관위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6차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한뒤 “정당인으로서의 금도를 넘어서는 일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선관위는 또 정치발전협의회(정발협)와 나라위한 모임(나라회)에 대해 당을 분열시킬수 있는 배타적인 분파행동을 자제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박관용 사무총장은 상오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각 경선주자들의 대의원 추천 경쟁 과열현상을 막기 위해 추천 대의원의 명단과 주자의 추천장 접수 상황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이윤성 대변인이 전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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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7-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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