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서기장·주석·총리/9월 공직 동반사퇴

베트남 서기장·주석·총리/9월 공직 동반사퇴

입력 1997-06-14 00:00
수정 1997-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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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AFP 연합】 도 무오이 서기장,레 둑 안 주석,보 반 키엣 총리 등 베트남 최고지도부 3인이 수개월 이내에 공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이 13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AFP통신에 이들 지도자 3명이 다음달 2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후보자 명단은 지난 9일 시작,10일 동안 속개되는 공산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작성된 것이다.

이들 지도자 3명이 의원직을 연임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은 의원 신분을 유지하지 않으면 공직을 맡을수 없는 베트남 헌법에 따라 공직에서 물러나야만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92년 개정된 베트남 헌법은 주석과 총리를 의원중에서 간선으로 뽑도록 하고 있다.

윤영희 서울시의원, ‘친절한홍한의원 재택의료센터’ 의료진 12명에 의장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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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산당의 한 고위소식통은 이들 3명의 지도자가 고령과 건강을 이유로 내달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나 후임이 취임하는 오는 9월까지는 계속 국정을 이끌 것이라고 말해 이들의 공직사퇴 시기가 9월경이 될 것이라면서 9월 주석 및 총리 선출 투표가 의회에서 실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7-06-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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