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받고 윤락 비호/경찰간부 2명 구속

돈받고 윤락 비호/경찰간부 2명 구속

입력 1997-06-04 00:00
수정 1997-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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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강력부는 3일 광주서부경찰서 전 수사과장 박찬문 경정(57)을 뇌물수수 등 혐의로,광주동부경찰서 강력1반장 전봉식 경위(52)를 공갈·윤락행위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검찰은 박경정 등의 불법행위 등과 관련,동료 경찰관 8명을 조사중이나 대부분 사안이 경미해 경찰에 자체징계를 의뢰키로 했다.

1997-06-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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