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 정원 탄력 조정/지역별 학력격차 불이익 최소화/서울시교육청

고입 정원 탄력 조정/지역별 학력격차 불이익 최소화/서울시교육청

입력 1997-06-01 00:00
수정 1997-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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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98학년도부터 중학교의 내신성적만으로 고교 신입생을 뽑기로 함에 따라 일선 중학교의 학생 진로지도 강화하고 인문계고의 정원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강남·목동 등 일부지역 학부모들이 지역별 학력격차로 인해 불이익을 받게 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교육청 공정택 중등국장은 31일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력수준이 높은 지역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내신성적으로 고교 신입생을 선발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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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진로지도를 통해 올해 대량 미달사태가 예고되는 실업계 고교로의 진학을 적극 유도,학생들의 인문계 집중을 최대한 막는 한편 현재 진행중인 모의배정 결과와 최근 몇년간의 입시결과를 토대로 지역간 학력차 및 문제점을 분석,인문계 정원을 지난해의 11만5천879명을 넘지 않는 수준에서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김태균 기자>

1997-06-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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