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한·중 미래포럼 개막

4차 한·중 미래포럼 개막

입력 1997-05-31 00:00
수정 1997-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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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옥 전 외무 “통일한국 지역평화 기여”

제4차 한·중 미래포럼 본회의가 30일 제주 서귀포 하얏트호텔에서 개막,31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정원)과 중국인민외교학회(회장 리우슈잉)가 공동 주관한 포럼에서는 양국의 정치·안보·경제·환경·학술·문화 등 각 분야에 대한 토론을 가진다.

포럼에는 한국에서 이상옥 전외무부장관,이세기 국회문체공보위원장,조순승 국회 한·중 외교협의회간사장,손주환 서울신문사장,김우중 대우그룹회장 등 20명이,중국에서는 추리앙(주양) 전인대 외사위원회주임위원,우지에(조걸) 국가체제개혁위원회부주임,루씽(여신) 사회과학원부원장,양쳉쑤(양성서) 국제문제연구소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상옥 전 외무장관은 「한·중관계의 발전과 과제」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은 92년 수교 이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북한과는 기존관계를 유지하되 한국과의 실질적 관계를 중시하는 등 건설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고 『한·중 양국은 통일 한국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번영에 기여하고 주변국과 우호협력 관계를 추구할 것이라는 신뢰감을 주변 국가들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기조연설내용 10면/제주=김영주 기자>

1997-05-3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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