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월곶택지 특혜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해양경찰청은 정언양 시흥시장(59)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입건,30일 소환 조사키로 했다.정부가 고위공직자에 대한 사정방침을 밝힌뒤 민선시장이 사법기관에 입건되기는 처음이다.
해경은 당초 정시장에게 29일 출두토록 했으나 정시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소환 연기를 요청해와 이를 받아 들였다.
해경은 정시장이 출두하는대로 월곶택지지구 시공사와 조선업체에 준주거지를 값이 싼 주거지와 준공업지로 불법 용도변경해 분양한 이유와 당시의 분양실적,의회의 의견수렴 여부 등을 조사한 뒤 혐의사실이 입증되면 사법처리 할 방침이다.
정시장은 지난해 8월1일 월곶동 820의 4 일대 공유수면을 매립해 조성한 17만평의 택지중 준주거지 26블록 7천966평과 29블록 3천1평을,준주거지 땅값의 절반 내지 4분의1 값인 일반주거지와 준공업지로 용도변경해 시공회사인 (주)우성건설과 조선업체인 해안조선에 특혜 분양,시에 1백20여억원의 재정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시흥=김학준 기자>
해경은 당초 정시장에게 29일 출두토록 했으나 정시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소환 연기를 요청해와 이를 받아 들였다.
해경은 정시장이 출두하는대로 월곶택지지구 시공사와 조선업체에 준주거지를 값이 싼 주거지와 준공업지로 불법 용도변경해 분양한 이유와 당시의 분양실적,의회의 의견수렴 여부 등을 조사한 뒤 혐의사실이 입증되면 사법처리 할 방침이다.
정시장은 지난해 8월1일 월곶동 820의 4 일대 공유수면을 매립해 조성한 17만평의 택지중 준주거지 26블록 7천966평과 29블록 3천1평을,준주거지 땅값의 절반 내지 4분의1 값인 일반주거지와 준공업지로 용도변경해 시공회사인 (주)우성건설과 조선업체인 해안조선에 특혜 분양,시에 1백20여억원의 재정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시흥=김학준 기자>
1997-05-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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