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외 뇌물 제공금지/OECD/국제조약안 연말까지 마련

기업 대외 뇌물 제공금지/OECD/국제조약안 연말까지 마련

입력 1997-05-28 00:00
수정 1997-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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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AP 연합】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7일(현지시간) 내년말까지 기업들이 해외에서 수주 등 영업활동을 위해 외국 관리들에게 뇌물을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시키기로 합의하고 OECD각료이사회를 폐막했다.

파리에서 열린 OECD 각료이사회는 합의문에서 29개 회원국들이 특히 개도국 등에서 계약을 따내기위해 해당 외국관리들에게 뇌물을 제공하는 행위를 불법화시키도록 한다고 밝혔다.〈해설 6면〉

이번 합의는 OECD에서 일단 뇌물불법화 지침이 내려지면 각국별로 국내입법절차를 거치자는 미국측 제안과 다른 모든 나라들이 뇌물불법화를 시행할 경우에만 이를 받아들이겠다는 독일·프랑스의 입장을 절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이번 합의는 OECD 회원국들이 해외뇌물 공여를 불법화하는 국제조약안을 오는 연말까지 마련,내년 4월 각료이사회에 제출하고 연말까지 각국 의회의 비준을 받도록 함으로써 내년말까지는 효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1997-05-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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