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반도정책 라인」 공백 성토/워싱턴포스트지 보도

미 「한반도정책 라인」 공백 성토/워싱턴포스트지 보도

입력 1997-05-21 00:00
수정 199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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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태차관보·주한대사 공석 6개월째/“대북한 정책도 단호한 전략 추진 필요”

최근 4자회담 등 일련의 대화가 북한의 모호한 정책으로 교착상태에 빠진 것은 워싱턴과 서울 정부의 단호하지 못한 정책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0일 지적했다.

포스트는 북한의 모호한 정책이 미국의 정책을 교란시키고 있다고 보도하고 클린턴 행정부가 대북한정책에 있어 보다 단호한 전략을 세워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신문은 클린턴 행정부의 경우 출범 6개월이 지나도록 한반도정책 책임자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를 비롯,주한·주일 대사 등 핵심 포스트를 아직까지 지명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따라서 한반도정책의 조정역할이 실무차원에 머물러있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1997-05-2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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